김두관,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재탄생 시킬 것!
행정수도 완성해 충청권 전체가 이전 효과 누리게 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3 19:31: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13일 대전을 찾아 기자와 당원, 소상공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의 행자부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추진했던 장본인이 바로 저 김두관"이라며 대전·충청과의 인연을 언급한 뒤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해 행정수도 이전 효과를 충청권 전체가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32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분권 뉴딜을 과감히 추진하고 그 중심은 충청권 메가시티가 될 것"이라며 “임기 동안 충청권 메가시티에 80조 원을 투자하고 광역전철 확보를 통해 충청권의 동서축 연결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대전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전국에서 혁신성장역량의 압도적 우위를 나타내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인만큼, 대덕특구를 비롯한 연구기관과 지역 내 대학을 활용해 대전광역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상권발전위원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열고,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을 찾아 당원과의 간담 시간을 갖는 등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