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감염병전담병원 점검하고 의료진 격려!
양승조 지사, 16일 서산·홍성의료원 방문…“코로나19 대응 만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16 19:21:3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6일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을 잇따라 찾아 대응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 지사는 이날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을 차례로 방문, 선별진료소와 격리병상 등 코로나19 관련 병원 운영 상황을 들었다.

이어 의사·간호사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 의료진을 만나 고충을 듣고, 대응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감염병 확산세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선 감염병전담병원과 의료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활동을 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공주·서산·홍성 등 도내 4개 감염병전담병원이 보유한 795개 병상 중 확진자 입원 가능 인원은 469명이며, 13일 기준 입원 확진자는 298명으로 64%의 가동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공주 중앙소방학교 생활관에 설치한 도 차제 치료센터는 13일 현재 112명을 수용 중으로, 최대 수용 가능 인원 158명의 71% 수준을 보이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