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일자리 창출에 박차!
총사업비 120여억원 투입...3,400개 일자리 창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14 16:46: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 해 일자리 제공을 통한 주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개분야 85개 단위사업에 총사업비 120여억원을 투입, 3,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일자리는 ▲친서민 복지형일자리 840개 ▲고령화사회 노인일자리 1,430개 ▲청년·여성일자리 120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450개 ▲기타 공공일자리와 기업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560개 등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마을기업 육성,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및 중소기업·대형매장 취업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구자선 경제과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고용전망이 밝지 않으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늘려 일자리가 풍부한 동구를 만드는데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참여자들은 마을명소화 추진, 기록물 환경정비 DB구축 및 농촌일손 돕기 등 24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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