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 재가방문 치매예방 프로그램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05 09:37: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기성종합복지관이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기성동 지역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사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인지학습과 뇌운동체조, 교구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인지강화 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건강이 안 좋아 외출이 어려운데 방문교육을 해주니 고맙고, 우울한 마음도 환기가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기성종합복지관장은“독거어르신은 높은 사회고립도로 우울과 치매에 취약해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가 누구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취약계층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치매인식개선 홍보부터 치매예방 프로그램까지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