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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선대 민영돈 총장과 ㈜우빈기술공사 조연우 회장, 김경섭 부회장, 박지훈 이사, 조준범 이사가 참석했으며 조선대 김대현 공과대학장, 고필주 공과대학부학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조삼래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종합건설 ㈜우빈기술공사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미래 건설 인재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했다. 또 공과대학의 산학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발전기금이 모교이자 명문사학인 조선대학교의 발전에 밀알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훌륭한 교수진들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돈 총장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자양분을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련 분야의 지역 인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빈기술공사는 건설관련 종합설계 및 종합사업관리와 영향평가, 방재안전대책, 안전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도로, 단지, 수자원, 조경, 도시계획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비롯해 최근에는 건설산 업의 주축으로 명성을 쌓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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