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 전달식 개최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사용하는 접근성 강화 플랫폼 ‘안마사랑’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2-29 14:00: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안마원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해 장애인 기업의 창업을 지원했다.
㈜강한손이 개발한 ‘안마사랑’은 시각장애인 안마원의 고객 관리, 이료차트 관리, 경영관리가 가능하고, 전맹, 저시력 장애인이 사용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세계최초 플랫폼 기반의서비스이다.
이날 지원받은 국가대표안마센터 김덕주 원장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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