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공중화장실 이용 안전·편의대책 추진
-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 강화 -
이태우 | 기사입력 2022-01-21 14:47:56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상북도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설 명절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23개 시군에서 지역실정을 고려한 효율적인 안전․편의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특히,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의 공중 화장실 세부지침 이행여부 점검을 통한 질병 및 감염병 사전 예방대책,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중화장실 위생․청결․편의용품 비치 등 이용자 편의 증진대책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범죄 발생 취약화장실(여성화장실 등)에 대한 비상벨․경광등 정상 작동 및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장애인화장실 점검 등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공중화장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및 소독․방역 등 시설관리, 화장실 출입구 등에 2m 줄서기 간격 표시,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안내문 게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