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직자 주민자치 특강 실시
주민자치회와 협력으로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앞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20 11:21: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에서 공직자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3명의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서구 전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성하며 올해 본격 추진을 앞두고, 풀뿌리 주민자치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자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장용석 사회적자본지원센터 前 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돼 ‘주민자치 이해와 공직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상호 토론과 서구형 주민자치 완성을 위한 활동 제안까지 의미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성기문 구청장 권한대행은 “서구의 성공적인 주민자치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된다"며, “실질적인 주민자치 꽃을 피우기 위해 앞으로도 동 행정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주민이 주인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2019년 갈마1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23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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