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등급제 여수시 음식점 지정업소’ 신청 받는다
강민경 | 기사입력 2022-02-20 14:12:43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11월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확대한다며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음식점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음식점의 위생 상태(63개 항목)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3개 등급을(매우 우수, 우수, 좋음) 지정하고 홍보하게 된다.

평가 위탁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오는 11월까지 위생등급제 지정 희망업소를 확대 모집해 사전 컨설팅 등 맞춤형 기술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지정업소로 선정될 경우 ▲여수 맛 앱과 배달 앱에 홍보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지원 ▲위생용품과 등급표지판 등 지원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일반‧휴게‧제과점이며, 단 최근 3년 이내 식중독 발생이력이 있는 음식점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043-928-0163)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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