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대학생 튜터링 사업 광주권역 협의회 구성회의
권역 내 매칭 현황 관리, 미 매칭 활동 기관 배정 방안 등 논의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4-27 12:19:59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는 26일 교내 상지관 JOB Section실에서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광주권역 협의회 구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2명, 광주대, 광주여자대, 남부대, 전남대, 조선대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 권역 협의회 구성 및 권역 내 매칭 현황 관리 및 미 매칭 활동 기관에 대한 배정 방안에 논의했다.

호남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舊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에 5년 연속 광주권역 주관 대학으로 선정돼 총 6억 원의 장학금을 확보,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과 더불어 광주권역 대학과 지속 협력해 호남대학교 재학생들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수업 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튜터로서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습 보충 및 상담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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