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치매 바로알기 교육
11일 치매환자 가족 등 50여명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1 19:33: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인구 노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치매환자 가족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실정에서 환자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공 및 치매환자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중구 보건소는 11일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양자의 스트레스를 덜어 주기위한 치매환자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고효진교수의 ‘치매에 대한 진단 및 증상’이란 주제의 교육과 부양 스트레스 관리하기, 치매 노인과 즐겁게사는 법 등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환자가족 간 정보교류의 시간이 제공됐다.

치매환자 가족교육은 11일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둘째․네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운영하며, 치매환자 가족이나 치매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지소(☎606-77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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