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그린레인저의 나라사랑 나무심기 행사 개최
대전변동중학교 학생 40여명 참여, 그린레인저 발단식 및 영재학급 개강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1 19:44: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에서 대전변동중학교 그린레인저와 영재학급 학생 40여명이 나라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나라사랑 나무심기는 청소년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산림청 산하의 (사)그린레인저(숲사랑소년단)에서 묘목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그린레인저 발단식 및 영재학급 개강식, 식목행사, 천안함용사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발단식과 개강식 후, 산벗나무, 산딸나무, 왕벗나무, 산수유 등 총 20여 그루의 나무를 직접 심었다.

현충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직접 나무를 심어봄으로써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자신이 심은 나무가 자라는 동안 지속적인 돌봄을 통해 가족과 함께 현충원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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