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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김정섭 영광부군수는 지난 2일 취임한 이래 5일 조류인플루엔자(AI)를 대비해 관내 진입하는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AI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최근 영광군 지역으로 야생조류가 많이 이동해 철새 도래지 및 주변 하천 등 취약지역으로 우려됨에 따라 방역 대책 업무에 철저를 기하고 가금 농가에 대해서도 소독을 꼼꼼하게 실시해 AI로부터 청정영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영광군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AI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란계 농가 입구 통제 초소 1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가금 농가 전담공무원 50명을 지정해 1일 점검하고 있다. 소독약품 3000kg, 생석회 2500포를 농가에 공급하여 농가의 방역을 지원하는 한편, 광역방제기, 드론 및 군 제독 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 가금 농가 소독을 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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