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퇴직자 위한 ‘마을씨앗학교’ 개강
대전시민 대상 마을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본 확산 도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01 22:14: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센터장 이우순, 이하 센터)는 오는 8일부터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마을씨앗학교’를 실시한다.

마을씨앗학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학교’ 입문 과정으로 ‘내가 살아가는 마을? 우리가 사랑하는 마을! 그곳에 씨앗을 심다’를 대주제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 참여자 간 마을 이야기 나누기 △ 마을 개념 및 필요성 △ 마을활동 준비 사항 △ 마을공동체 활동 선진지 탐방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일반 과정은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신세계 과정은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1일은 오후 3시,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선진지 탐방은 수강자가 희망하는 지역으로 수강 과정 무관하게 4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신세계 과정의 운영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경험과 역량을 마을과 함께 나누고, 마을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도 마을기술학교, 마을리더학교, 마을미래학교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마을씨앗학교는 전화 신청(042-334-1253)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https://bit.ly/마을씨앗학교)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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