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광주FC 홈 경기 시축자로 나서
이 군수 "광주시와 상생 발전의 인연 이어가길 바래"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4-03 16:13:36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홈 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이날 이 군수는 시축 행사에 참여 후 축구경기를 관전했으며, 담양군 직원들과 함께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4년만에 개최되는 대나무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을 홍보하며 승리의 열기를 더했다.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의 핵심은 관계인구"라고 언급하며, 담양 주변의 가장 큰 인접도시인 광주광역시와의 관계성을 키우는 것을 중점 과제로 꼽고 있다.

담양군은 이번 시축 행사에서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담양군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좋은 기회로 광주FC 홈경기에 참석해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New Bamboo Festival’이  열린다. 축제는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년만에 새로운 축제명으로 개막하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