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직원들과 함께 “나는 행복합니다”
두 번째 문화 소통의 날로 야구장 찾아 프로야구 단체관람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0 15:20:21
박희조 동구청장이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동구청 직원들과 함께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의 공직자와 함께한 두 번째 문화 소통의 날이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구청장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날’ 행사로 지난 2월 영화 관람에 이어 프로야구 단체관람을 추진했다.

박 청장은 동구청 직원 100여 명과 함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대 롯데전을 관람하며 경기가 끝나는 9회 말까지 열띤 응원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함께한 프로야구 단체관람으로 즐거운 추억은 물론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기운이 직원들에게도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 행사를 마련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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