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자살·자해 청소년 지원 확대…상담센터 인력 늘려..
설소연 | 기사입력 2024-01-15 12:38:50
[타임뉴스=설소연기자]15일 여성가족부는 자살이나 자해, 우울, 불안 위험에 놓인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에 전담 인력 105명을 신규로 배치해 더 많은 미래세대가 신속하게 도움을 받도록 힘쓸 계획이다.

또 상담센터에서 임상심리사 등이 진행하는 종합심리평가를 상시 운영해 청소년이 필요할 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지난해 도서·산간 지역에 사는 전남과 대전, 세종 지역 청소년 4천800명을 상담한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는 올해 충북과 경남으로 확대해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 공간에서 상담원이 먼저 위기 청소년을 찾아 상담하는 '사이버 아웃리치' 운영 시간을 하루 10시간 30분에서 14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