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말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곡성군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군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역량문화 조성을 위해 데이터 기술의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쳇GPT 직원교육과 홍보 캠페인 실시했고 , 공용주차장 조성과 CCTV 설치 등 사업대상지 선정 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기도 했다.
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곡성군의 현황과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현황판’서비스를 내달 3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데이터에 기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행정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