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펜싱 선수’ 육성시스템 구축 적극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09 21:43:16

이장우 대전시장이 9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우송대 여자 펜싱팀 창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우송대 여자 펜싱팀 창단식’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를 보유한 도시 대전은 2022년도부터 펜싱 실업팀을 운영할 정도로 펜싱 선수 육성에 온 마음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우송대학교에서 여자부 펜싱팀을 창단해주신 오덕성 우송대 총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펜싱 분야만큼은 우리 지역에서 훈련한 선수들이 대전시의 이름을 걸고 선수로 뛸 수 있도록 대전시가 육성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우송대학교, 우송대 솔브릿지대학 그리고 우송정보대학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펄펄 날고 있다"며 “우송학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송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송대 여자 펜싱팀’은 에뻬 4명·플러레 2명의 선수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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