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개교 97주년 기념식 개최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지속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19 22:05: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17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대학발전 기여자, 근속 교직원 포상과 함께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염홍철 명예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김숙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등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교 97주년을 기념해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 시작해 현재의 국립한밭대학교가 되기까지 그간 걸어온 역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자·제어공학과 배명우, 일본어과 조하연 학생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을 수여했고, 대학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32명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국립한밭대학교는 미래사회 맞춤인재를 위해 역량 중심의 경계 없는 인재양성, 경험 중심의 캠퍼스를 가꾸어 가고, 기업가적 가치창출을 위해 미래첨단 융합연구와 산학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대학혁신을 위해 학생성공 중심과 소통하는 스마트경영을 통해,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한밭대학교는 오는 2027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준비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 혁신의 재창조에도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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