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건강관리 진단전문가 사업설명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2-25 19:25: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13년 기업경영 분석결과(전국 기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장수 하듯이, 기업건강 진단을 받은 기업이 非진단기업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이 기업체질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주된 이유는 ‘진단전문가들이 기업현장에서 맞춤형 애로해결 및 경영개선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2월 26일 오후 2시, 대전충남중기청 대강당에서 4개 진단기관과 공동으로 기업건강 진단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진단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업진단, 처방 및 코칭 등 중소기업 건강관리 역량을 한층 더 제고할 목적으로 개최되며, 세부 내용은 ‘2014년 중소기업 건강관리 운영계획’, 진단기관(중기청, 중진공, 신·기보)의 사업소개, 기업건강 진단기법, 치유사업별 처방요령, 사후코칭 스킬 등에 대해서 설명이 이루어진다.

한편,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2년 2월 이후, 대전·세종·충남지역 약 1,200개 중소기업이 건강진단을 수진하고, 2,000여개의 치유사업을 통해 약 3,600억원을 지원된 바 있다.

류붕걸 대전충남중기청장은 설명회 통해 “우리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고, 진단전문가들도 지속적인 진단역량 개발을 통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동반자적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