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조명 대표기업 ‘필룩스’ 광엑스포 참여
15일 오후2시 협력양해각서 체결
| 기사입력 2009-05-14 18:35:38

오는 10월9일 개막하는 ‘2009광주세계광엑스포’의 주제전시 기업참여관에 감성조명의 선두기업인 (주)필룩스(대표 노시청)가 참여한다.

광주세계광엑스포재단에 따르면, 15일 오후2시 재단 사무처에서 (주)필룩스(대표 노시청)와 성공적인 광엑스포 개최와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에따라, (주)필룩스는 광주세계광엑스포 기간에 주제전시 가운데 기업참여관에서 ‘빛의 희노애락’을 주제로 전통유물 전시, 라이트아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 감성조명 등 10억원 규모의 다양하고 교육적인 전시관을 꾸미게 됐다.

또한, 광기술이 만드는 미래 도시생활을 체험, 빛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빛도시생활관의 라이트테라피를 통해 지친 관람객들에게 감성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주)필룩스는 35년간 국내조명과 부품소재산업에 주력해온 경쟁력 있는 전자 조명회사로, 국내 유일의 조명박물관 설립을 통해 조명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문화기업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필룩스가 참여해 문화·예술적 색채가 풍부한 전시가 될 전망이다”며 “빛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관에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09광주세계광엑스포는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the future)’을 주제로 주제전시와 산업전시 및 컨퍼런스, 빛축제 등 3대 행사로 구성해 오는 10월9일부터 11월5일까지 상무시민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 옛 전남도청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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