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유종성)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도소리상설무대에 박지용씨의 아쟁 ‘vol.9 spring...flying... ajaeng’ 공연이 펼쳐진다.
남도소리상설무대의 두번째 공연인 이번 무대는 오는 3월16일 오후7시30분에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박지용씨의 아쟁 ‘vol.9 spring flying ajaeng’은 1996년 9월 첫 무대 이후 이번이 9번째 공연으로 전통곡인 산조에 춤, 소리, 태평소, 피아노, 클래식기타를 접목해 전통예술을 창조적으로 수용한 작품이다.
공연을 준비한 박씨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 아쟁의 소리를 신세대에 맞춰 곡을 발표했다”면서 “아쟁을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우리문화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