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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와 추석절을 앞두고 9월 한 달간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기간으로 지정 운영한다.
광주비엔날레로 찾아 광주를 방문하는 손님들과 추석절 광주를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광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역, 공항과 공원 묘역 주변 등의 유동광고물에 중점을 두고 정비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금번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훼손되거나 변형된 광고물의 추락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광고주가 속히 철거 정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가을철 풍성한 문화행사로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광주의 첫인상을 깊이 간직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앞장서서 길거리 등에 불법광고를 하지 않는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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