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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타임뉴스 = 장현옥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는 4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삶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72대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권동식 아벤티노재단(이사장 추경화)과 금호월드 관리단(단장 김동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의 노인 돌보미들을 통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사업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23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비치하여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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