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북미지역 돼지인플루엔자 철통 방어!!
군 보유 가축방역용 소독차량 2대를 활용하여 축사외부소독을 4월 27일부터 3일간 실시하였다.
| 기사입력 2009-05-01 09:49:45

봉화군에서는 관내 양돈농가 30호 2만9천 두를 대상으로 군 보유 가축방역용 소독차량 2대를 활용하여 축사외부소독을 4월 27일부터 3일간 실시하였다.

금번에 북미지역에서 발병된 돼지인플루엔자는 인체감염이 잘되는 신종바이러스로서 변종일 가능성이 크므로 양돈농가에서는 돼지에서 발열, 식욕부진, 기침, 설사 등 증상이 발견될시 즉시 군 당국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긴급방역을 대비하고 특히 돼지인플루엔자(SI)발병에 따라 소독약품 1,200㎏과 방역에 필요한 기자재, 소독장비 등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돼지고기로 전염가능성은 없으며 본 바이러스는 71℃에서 사멸되므로 익혀서 식품으로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군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240만명분을 확보하였으나 추가로 250만명분을 확보할 예정에 있다.



타임뉴스/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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