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5 11:30:42

문화유산의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5월 12일 오후 2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및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주최로 경북도 관계자 및 도내 관광관련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진갑 교수의 “경북지역 문화관광 육성 전략”, 경주대학교 김규호 교수의 “문화유산의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서곡숙 박사의 “문화의 거리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의 주제 발표와 이석희 단장(경북전략산업기획단)과 강창교 교수(문경대학교), 권용일 교수(대구한의대학교), 성명순 교수(경북과학대학), 김용범 박사(대구경북연구원) 질의토론을 통해 문화 트렌드에 대해 조명을 통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경상북도 장우혁 관광산업 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에 지방자치단체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세미나에서 문화유산의 문화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또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 것은 차별화에 있으므로 문화유산을 어떻게 가공하여 그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된다.”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0일 까지 10일간 개최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문화유산인 전통찻사발과 대왕세종촬영장을 활용하여 개최하여 품격 높은 축제로 거듭나서 91만명이 넘은 관람객이 찾은 것은 바로 차별성에 있었다.”고 하면서보편성보다는 차별성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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