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u-어르신 돌보미서비스」 준비 완료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1-07 18:24:54

문경시(시장 신현국)의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u-Care복지서비스 구축」과제가 행정안전부의 복지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0가구를 대상으로 구축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북도내에서는 처음 선정되어 노인복지의 신개념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의 준비를 마치고 타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노인안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u-어르신 볼보미 서비스ꡓ는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서비스와 응급구조 서비스를 병행하여 독거노인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며 집안에 설치된 활동량감지센서와 출입감지센서의 정보를 분석해, 독거노인의 활동량이 없거나 평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경우 생활관리사가 전화로 확인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한다.



독거노인이 응급호출을 요청하거나 집안에 설치된 화재 또는 가스유출 감지센서가 작동하면 관할 소방본부(119)에 자동으로 신고되어 소방서에서 긴급출동하여 응급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경시는 u-어르신 볼보미 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알 위해 복지상담사와 보수전문인력 3명을 채용하고 차량을 구입하여 내년 1월4일부터 독거노인 1,500세대에 정상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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