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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이규문)는 금년 교통사망사고를 2009년의 10명 대비 절반으로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2007년 이후 2009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37명)를 분석한 분석지도를 제작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분석지도는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봉화군 지도 위에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점을 표시함으로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했다.
사망사고 분석 내용을 포함시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고.이번에 제작한 봉화서의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에 따르면,지방도에서 51.4%,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48.6%, 보행자 중 노인이 71.4%, 음주 무면허 운전이 27%로 나타났다.
한편,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를 활용하여 홍보 전단지를 4,000매 제작하여 각종 교통사고 예방 활동 시 홍보자료로 사용함으로서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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