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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이규문)에서는 19일 봉화파출소는 오전10에 물야파출소는 오전11에 각각 개소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물야파출소 개소식에는 이규문 봉화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천일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이 참석해 파출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한 봉화파출소는 파출소장을 포함해 14명이, 물야파출소는 7명의 직원이 배치돼 지역치안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규문 서장은 식사(式辭)를 통해 “파출소 체제를 기반으로 더욱 정성을 다하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명품치안을 실현해 줄 것과 지역안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 동안 치안센터로 운영되어 치안에 불안이 컷는데, 이번 파출소 개소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며 파출소 개소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한 봉화파출소는 지역경찰제 시행에 따라 2003. 8. 1자로 3개 관내를 통합한 중부지구대로 운영되어 왔고, 물야파출소는 직원 한명이 근무하는 치안센터로 운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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