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역사속의 전통음식이라는 테마로 삼한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는 음식의 발전단계를 음식으로 표현하여.. 수상
경북외식조리전문학원(임원숙원장)과 문경대학(김정수, 황은경교수)외 11명이 공동으로 작품을 만들어 2010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품하였다. 이번 출품한 음식은 우리나라의 “해동역사 속의 전통음식”이라는 테마로 삼한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는 음식의 발전단계를 음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조리장과 관계협회 임원들에서 선발된 전문가로 구성하여 3차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하였다.
최종 심사평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성과 그릇, 공간, 소품이 현대의 미각적 감각을 혼합한 감미한 특성뿐 만아니라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결합시켜 전통음식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청상” 및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의 단체전에 참가하여 수상한 사람들은 총 14명으로 임원숙(42), 김정수(35), 황은경(42), 홍해정(43), 김영란(21), 신민아(21), 김준섭(26), 최민주(21), 오원진(21), 최명원(20), 이근배(20), 강태욱(23), 김도영(19), 박상민(28)이다.
이번대회는 올해 11회째로서 (사단법인)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부, 외교통상부, 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0년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의 요리경연대회 행사이다.
금년에 참가한 국가는 미국,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 등 10개국과 국내팀등 총 200여개팀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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