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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봉화군이 주최하고 상운면 한누리권역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0년 봉화전원생활학교 교육과정이 봉화전원생활센터 상운면 하눌리 852-1 에서 시작된다.
이번 전원생활학교는 6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금.토.일 2박3일 일정으로 기수별 40명 정도가 귀농 귀촌을 준비하기 위해 입소한다.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기 교육이 시작되며 서울, 인천, 경기 등지에서 다양한 직종을 가진 도시민들과 얼마 전 귀농한 초기귀농인이 참가한다.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와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정착한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봉화군 투어를 통한 농촌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답답한 도시를 떠나 귀농 전원생활 을 꿈꾸고 성공적인 귀농을 원한다면 이번 전원생활교육이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준비된 귀농만이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한편 봉화군이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귀농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하고 있음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도시민이 봉화군을 찾아 귀농하는 사례가 더욱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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