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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센터 청소년 육성 부문 연속 수상 영예

봉화군청소년센터 각종 시상식 휩쓸어

| 기사입력 2010-11-23 09:26:46

봉화군청소년센터 운영위원회(봉화중학교 3학년 손준익 외 6명)가 11월 20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주관의 제3회 경북청소년영상제에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흡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제작된 “금연 로고송 제작하기” 영상물로 중등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지난에는 10월 23일 울진연호공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청소년활동 한마당대회 동아리 부문에서 경상북도 여성가족부 주최 C.T.M(댄스 동아리, 봉화중 3년 장수연 외 7명)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고, 지도 부문에서 엄태영씨가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11월 18일에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는 귀염을 토했다.

봉화군청소년센터소장(우춘희)은 “전직원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지도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런 좋은 결과를 창출하여 너무 기쁘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이 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여 건강한 청소년, 행복한 청소년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으며,현재 인기리에 운영중인 프로그램인 문화취미교실을 지역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2011년에는 키즈 영어, 글쓰기 논술 교실을 추가하여 7개 강좌(14반)으로 운영하고자 12월 초에 수강 인원을 모집 계획중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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