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 황장산오미자작목반 전국 최우수상 수상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논농업 다양화 시책 평가
| 기사입력 2010-12-29 09:34:08

[문경=타임뉴스]



문경 동로 황장산오미자작목반(반장 황영걸)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2010년도 농림수산식품부

논농업 다양화 시책 평가에서 논농업 특화작목 재배단지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논농업 다양화 시책은 정부에서 쌀 재고 누적에 따른 쌀 생산조정을 위해 논에 벼 이외 대체작물 재배시 ha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쌀 과잉생산문제 해결과 함께 콩, 옥수수 등 부족한 식량생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가 올해 12억여원을 집중 투자하여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쌀 대체작목 육성사업과 함께 지역의 오미자, 사과 등의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으로 이어져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 동로 황장산오미자작목반은 160여호의 농가가 참여하여 총420여 ha의 면적에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중 논에 72여 ha를 재배하여 논농업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작목반이다. 현재 문경지역의 오미자는 총550ha를 재배하여 전국 재배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년간 250여억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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