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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타임뉴스] 지난 11월 29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로 방역대 설치, 가축이동통제 등으로 출하를 못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자 문경시와 문경축협에서는 경영안정자금 40억원을 마련하여 융자지원하고 있다.
이자는 시에서 4,3%, 문경축협에서 4.0%를 부담하여 농가는 이자 없이 자금을 활용토록 함으로서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대상가축은 한우거세우(28개월령이상), 암소비육우, 송아지(5개월령이상)이며, 큰소는 4백만원, 송아지는 백오십만원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하여 6개월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경시 유통축산과 이용직과장은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면 구제역으로 출하를 못한 축산농가에 사료대금상환, 기타 경영부채 상환 등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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