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길로 관광객 2010년 최대인파 기록
관광객 편의와 축제 등으로 경인년 한해 최대 인파
| 기사입력 2011-01-14 10:02:26

[문경=타임뉴스] 문경새재도립공원이 각종 단체 및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새재도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한해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은 400만명을 돌파해 지역특산품인 사과, 오미자와 주변식당의 수익증대를 이바지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세수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요인으로 문경시가 추진하는 각종행사(문경전통찻사발축제, 사과축제, 한우축제, 식품박람회, 경북수석전시회)를 새재일원에서 개최하여 사계절동안 각종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영년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장(김영년)은 "새해에도 새재를 방문하는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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