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 관련 긴급대책회의
17~18. 2일간 구제역 백신 접종 완료 계획
| 기사입력 2011-01-17 10:09:20

[문경=타임뉴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6일 오후 3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주재로 송명선 문경축협장, 시 간부공무원, 읍면동장과 읍면동 산업담당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백신접종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후속회의로 읍면동별 이.통장 회의와 16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접종팀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책회의의 내용은 귀성객 등의 대규모 이동이 있는 설 명절(2.3일)전에 가축의 구제역 항체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을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실시하여 조기완료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에 대한 예방접종 대상은 1,830호 33,017두 중에서 10두 이하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농·축협직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접종팀에서 시행하며, 10두 이상 농가는 농장주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접종팀을 구성하여 자가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축산관련 단체, 축산농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구제역 종식시까지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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