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친절, 모두에게 행복』
2011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6 13:01:55

[문경=타임뉴스]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읍․면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9개읍면18개 마을에 『나의 작은 친절, 모두에게 행복』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1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한다.



현장중심 보건소 운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보건행정을 구현하고자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보건소는 보건소장을 총괄 팀장으로 행정지원팀, 진료팀, 건강증진팀으로 편성하여 행정지원팀은 전반적인 행정적 준비와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내과, 치과, 한방 공중보건의사로 구성된 진료팀은 의료부분을 담당하여, 진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며, 건강증진팀은 건강증진 체험관을 설치하여 체성분 분석,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등록(CO측정), 치매조기검사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하절기에는 현지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전염병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2011 찾아가는 보건소』는 3월 17일 산북면 약석리에서 범시민 친절운동에 나부터 실천한다는 자세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친절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기관이 되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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