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5대암 조기검진 및 암환자의료비 지원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9 10:44:22

[문경=타임뉴스]문경시보건소에서는 암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중 하위 50% 해당자가 대상이 되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5대암이며 검진비는 무료이다.



또한,저소득층 암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을 통해 확인된 암환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3년간, 의료수급권자는 220만원까지 3년간, 건강보험가입자중 하위 50% 해당하는 폐암환자는 연간 100만원씩 3년간 지원되는 등 의료비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성인암환자 104명, 폐암환자 31명, 소아암환자 3명에게 1억1천7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최근 빠르게 증가되고 있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며 국가암조기검진대상자의 적극적인 검진과 ‘암예방수칙’을 생활속에서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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