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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은 청량산도립공원내 청량산 탐방객들을 위한 유림길 탐방객 편의시설조성 사업을 완공했다.
봉화군이 작년 3월 행정안전부에 친환경생활공간조성사업 제안서를 제출․선정돼 사업비 5억원으로(연면적 257.21㎡, 2층) 쉼터30평, 지하창고 및 시설주차장을 준공해 관광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게 됐다.
또 봉화관광 이미지 홍보 및 인지도 개선을 위한 홍보도우미 창구역할과 안내소 역할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편의시설 조성으로 ‘청량산 유림의 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증가하는 탐방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농산물판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특산물판매장은 청량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스쳐만 지나가는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뛰어 넘어 도시민들과 직거래 장터 역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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