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 실시
식중독 예방 ZERO 운동에 우리가 앞장선다!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6-13 10:24:50



[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은 11일~22일(10일간)까지 100㎡ 이상 일반음식점과 횟집, 관광지 주변 업소, 집단급식소 등 150개소에 대해 위생담당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점검반을 구성해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에따르면 이번 현장평가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원인의 근본적인 제거를 위해 식중독발생 우려업소에 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중독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관리와 영업자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오염도 현장평가에서는 봉화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ATP측정기, 식중독 오염균 검사배지를 이용한 종사자와 조리기구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오염도 현장진단을 실시한다.

또 단속위주에서 벗어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계도위주의 현장 지도를 통한 위생서비스 수준향상과 식품사고 안전지역 정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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