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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예경해(57·사진) 도 의회 농수산전문위원이 3일 봉화군 부 군수에 부임했다.
예경해 부군수는 “충효의 고장, 인정이 넘치는 봉화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백두대간수목원 조성, 3대문화권사업,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등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청도가 고향으로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예천군 호명면장, 도자치행정국 총무과, 기획조정본부 자치협력팀, 대경권 광역경제발전 위원회 사무국 등 요직을 거처 2010년 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예 부군수는 청도대전초등학교와 이서중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희식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종교는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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