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영화보는 날 지정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8-25 01:49:23

[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 청소년센터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해 가족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고자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영화 상영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족이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하며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앞으로 많은 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8월 넷째주 토요일 상영 영화는 경찰비리수사를 다룬 엄태웅 주연의 특수본을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상영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