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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5월~9월까지 총 5개월 동안 만6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쑥쑥이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7개 어린이집 원생 260여 명이 참가하는 쑥쑥이 체조교실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튼튼이 집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쑥쑥이 체조교실’은 봉화군생활체육협의회 강사를 초빙해 방송댄스, 스포츠댄스, 스트레칭, 바르게 걷기 등 다양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바른 영양섭취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이뤄진다.
봉화군에 따르면 만 3세 이상 아동의 50%이상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며 올바른 신체활동 및 습관을 가지게 함으로써, 비만아동이 평생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해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지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유아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신체활동 및 영양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신체활동의 중요성 및 실천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해 평생건강의 밑바탕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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