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署 현장 인권진단' 실시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8-31 00:19:20

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는 8월 30~31일까지 인권진단팀을 구성해 경찰서 전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여부, 조사사무실 사각지대 시설 환경 개선실태, 체포·구속 등 수사과정상 인권침해 요소 여부 등 광범위하게 펼쳐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 직원이 사이버 청렴·인권 교육을 수강해 앞서가는 경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2년 현재까지 7년 동안 봉화서는 직원 의무위반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대형 서장은 실무자 입장에서 직접 인권 진단팀과 동행하며 “인권보호는 경찰업무의 시작과 끝인 만큼 모든 경찰관들이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