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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봉화군은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봉화지역은 545ha에 2천여톤 가량의 사과낙과 피해를 입었다.
이에 봉화군은 피해농가의 낙과사과를 능금농협봉화지소에서 수매를 통해 선별을 거쳐 상처가 심한 것은 20kg 상자당 8천500원에 가공용으로 납품하고, 상처가 약한 기스과는 경북도청 직원들에게 상자당(10kg) 2만5천원에 330상자를 신청을 받아 8백25만원의 직거래를 성사시켰다.
또 9월 25일~28일까지 경기 부천시청 및 인천 연수구청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과수재배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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