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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봉화군은 ‘2013 피해목 제거사업’ 대상 피해목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호우나 강풍, 폭설 등으로 인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주택가 주변 피해목을 일제히 제거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제거대상은 주택가 주변에 위험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 중 주민이 직접 제거할 수 없는 나무로 현지조사를 통해 위험성 정도 등을 고려해 2013년 제거대상으로 확정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조사대상으로 확정된 피해목은 내년 2월부터 우수기 이전 5월까지 굴삭기,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 작업을 마무리해 대형재난사고 방지 및 주민불안과 불편을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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