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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월 24일~11월 7일까지 가칭 ‘내성천 경관 인도교’ 교량명을 공모한 결과 ‘내성천 소망의 다리’로 최종 결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연장 122m, 폭 3.5m~4.5m의 전문 보행육교로서 지난 1월에 착공해 현재 경관조명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의 대표적 랜드마크로서 봉화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이번 ‘내성천 소망의 다리’는 백두대간 내성천의 생동감 넘치는 정기를 받아 ‘사랑, 만남, 건강’ 등 우리일상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다리라는 의미다.
봉화군은 그 의미를 담은 설명판을 교량입구에 설치하고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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