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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제38대 봉화JC 회장에 서두현(41) 상임부회장이 4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강석호 국회의원,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권영만도의원, 특우회원, 각 지역대표와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3년도 한해는 ‘꿈과 희망, 도전하는 청년’ 이라는 슬로건으로 흐트러진 조직을 가다듬고 젊음과 이상이 언제나 타오르는 용광로처럼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청년 문화 창출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회원들의 감소로 인해 정체성 면에서 많은 갈등이 있다”며 “내년에는 회원 확충을 비롯해 원칙을 지키면서 현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 회장은 지난 2008년도에 회원으로 입회해 감사, 내무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주)한아SS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배영자(41)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크레인사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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