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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이상기 기자] 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가 청사내 금연구역 지정에 이어 직장내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코자 봉화군보건소 이동 금연클리닉을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석하는 2013년 첫 직장교육에 도내 최초로 전 직원이 금연에 도전하기 위해 봉화보건소 금연상담사를 초정, 강의를 듣고 금연에 도전한 직원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을 시작했다.
봉화경찰서는 금연에 성공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운동 등 여가활용으로 직장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고, 전의경도 금연클리닉에 참석시켜 상담과 체계적 관리로 금연성공률을 높이도록 홍보했다.
이대형 경찰서장은 “직장내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비 흡연자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실천을 유도해 담배연기 없는 봉화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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